정읍소방서(서장 김원술)는 21일부터 이틀 간 아이들에게 안전을 선물하는 산타소방관이 되어 관내 아동 관련 시설을 깜짝 방문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소방관들이 직접 산타복장을 하고 정읍애육원 및 어린이집에 방문했다.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가 소방안전교육, 안전다짐 선언을 실시했으며 의미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했다.
특히 산타소방관이 들려주는 ‘안전이야기 전래동화’ 구연을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생활 속 주요 안전 포인트를 전했다.
김원술 서장은 “조금은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모두의 축제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특별하게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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