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용유지역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3기관 직원들 (사진=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은 영종 씨사이드파크, 영종역사관 등 "영종 ‧ 용유지역 관광활성화" 를 위해 지난 12월 21일 인천 중구청, 공항철도(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3개 기관 대표로 인천시설공단 윤 병 기 도시관리본부장, 인천 중구청 나 광 호 관광진흥실장, 공항철도(주) 이 근 경 영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공항철도 연계를 통한 씨사이드파크 및 영종‧용유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3개 기관은 씨사이드파크 내 레일바이크, 염전, 숲체험 프로그램, 카라반, 텐트캠핑장을 기관별 프로그램과 접목하여 영종‧용유지역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 물론 기관 간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놀이 및 체험시설물을 갖춘 씨사이드파크가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