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내년에 구도심이 많은 남구에서 빈집 전수 조사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
인천시는 내년 2월부터 한국 국토 정보 공사 등과 공동으로 남구에 있는 빈집에 대해 실태 조사를 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현장 조사를 하고 건물 상태에 따라 등급을 매겨 빈집 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인천 남구는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35곳의 도시 정비 사업 구역이 있어 시범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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