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간석2 주택재개발정비구역 등 정비구역 6개소를 직권 해제하기로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는 2012년부터 도시정비사업 구조개선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정비구역 6개소를 해제함으로써 2010년 212개소였던 정비(예정)구역을 108개소까지 축소했다.
이번에 심의 의결된 6개 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구역 2개소, 조합설립인가 1개소, 추진위원회 단계 3개소이며, 사업유형으로는 재개발 3개소, 재건축 2개소, 도시환경정비사업 1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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