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내년 1월14일까지 한 달 동안 ‘지방재정분권 바로알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시민과 공무원이 지방자치·재정분권 실현을 위해 국내외 현황과 추진 방향 등을 알아보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 내용은 지방재정분권 추진배경, 지방재정 현황, OECD 조세체계 비교, 자주재원 확충, 지방세 체계 개편 방향 등이다.
시 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 전문가 초청 강연 등 시민에게 공감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2018년을 자치분권의 원년으로 삼고 그동안 뿌려온 자치의 씨앗을 싹틔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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