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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 ‘좋은 사람 좋은 세상’상 수상 - 교육철학으로 인재개발 우수 단체장 공로 인정 받아 오영학
  • 기사등록 2015-02-06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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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이 ‘좋은 사람 좋은 세상’ 상을 수상했다.
최시장은 2월 5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기업인들을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 원장 한영섭)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100년 미래를 좌우하는 경쟁력 ,“사람”〉을 주제로 열리는 창립 40주년 기념 대 토론회에서 위 상을 받았다.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 원장 한영섭)은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Better People Better World)’는 신념하에 30여명의 기업인들이 1975년 조찬 공부 모임으로 창립한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를 모태로 설립돼 지금까지 인간중심, 사람중심 가치관의 전파를 위한 세미나 등 각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장 등이 해당 분야의 관점에서 ‘사람’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을 펼쳤다. 이어 창립 4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은 유두석 장성군수, 차정섭 함안군수와 함께 ‘좋은 사람 좋은 세상’ 단제장 부문 수상을 했다. 지자체 부문 상으로는 평창 등 7개 자치단체가 상을 받았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94회를 맞이한 화백포럼으로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화백포럼은 특히 민선 5기 시작과 동시에 시민들이 보다 많은 지식과 교양을 쌓도록 하는 최시장의 교육 철학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에도 품격있는 화백포럼, 찾아가는 화백아카데미, 시민과 함께하는 화백포럼 등으로 다양하게 화백포럼을 운영 할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을 대표해 상을 받아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을 계기로 화백포럼이 지역사회의 소통 분야에서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는 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받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화백포럼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경주시민들이 배움에 목마름 없는 평생교육의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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