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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대림역 칼부림 사건, 중국동포 흉기에 찔려 숨져 - 목격자 "남자 2명이 싸우다 1명 쓰러져" 김만석
  • 기사등록 2017-12-13 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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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중국동포의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4시27분 경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역 9번 출구 부근 골목길에서 중국 동포 A(26)씨가 흉기에 찔려 쓰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동포 A씨는 현장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검시 결과 A씨의 왼쪽 가슴에 흉기로 한차례 찔린 상처가 발견됐다"고 말했고 경찰은 남성 2명이 싸우던 중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주변 탐문 등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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