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초지캠프(CineLab안산)를 오는 28일 개소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시의 청년 창업지원 공간 설치는 지난해 말 문을 연 한양캠프, 예대캠프에 이어 세번째다.
단원구 초지동에 연면적 1천950㎡ 규모로 마련된 초지캠프는 창업실, 다목적실, 국제회의장, 전시관, 시제품 제작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지난 9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19개 팀, 60여 명이 입주한다.
기간은 1년이며 최대 3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관내 기업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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