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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컬링협회,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첫 금메달 도전 총력 김한구
  • 기사등록 2017-12-11 2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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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컬링협회 최종길 회장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첫 금메달획득을 목표로, 2010 밴쿠버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 권영일 아이스를 전담 코치로 선임, 13일부터 17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는 2017 금성침대배 전국휠체어컬링 오픈대회에 참가, 올림픽 Chief Ice Technician이 조성한 아이스를 미리 경험,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11일밝혔다.


최회장은 컬링은 얼음의 상태에 따라 스톤의 활주 방향과 속도, 거리, 휘어짐 등이 예민하게 바귐으로 얼음에 가장 민감한 종목으로 꼽힌다며, 컬링 경기장은 여타 빙상 종목과 달리 빙판 표면에 물을 뿌려 만들어진 페블(Pebble)알갱이가 있으며, 선수들은 스톤과 빙판 사이의 마찰계수를 이용해 스톤을 최적의 장소로 위치시키는 전략을 짜,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의 기량 향상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은 올림픽·패럴림픽 종목 최초로 아이스 전담 코치로 권영일 아이스메이커를 선임, 아이스 분석에 기반을 둔 전술 수립에 나섰다는 서순석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주장은 휠체어컬링은 컬링과 달리 스위핑(Sweeping)이 없는 만큼 빙질 상태를 고려한 드로잉(Drawing)이 중요하다며, 권영일 아이스 코치와 함께 최상의 전술을 고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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