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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구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 관장 정의철)은「2014 장애인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그림공모전 ‘오마주’」를 개최한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그림공모전 ‘오마주’ 담당자 심수연은 “오마주란 프랑스어로 존중, 존경의 의미이며 이번 그림공모전 ‘오마주’ 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인권 침해와 차별 등의 문제를 알리고 인권의식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개최된다.”고 밝혔다.
그림공모전 ‘오마주’ 는 장애인 인권을 지키기 위한 긍정적인 방향이 담긴 내용을 주제로 하며 용인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림공모전 ‘오마주’ 참가 희망자는 4절 무색도화지로 그림(회화, 포스터) 형식으로 작성한 참가신청서를 작품 뒷면에 부착한 뒤 오는 11월 28일까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방문과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한 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상장, 우수상 2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상장, 장려상 3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상장이 수여된다.
「2014 장애인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그림공모전 ‘오마주’」수상자는 오는 12월 9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의「2014 장애인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그림공모전 ‘오마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heart4u.or.kr)나 복지정책팀 심수연(031-320-4842)로 문의하면 된다.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새로운 명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