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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서강대와 손잡고 ‘소프트웨어 토크콘서트’ 개최
  • 조정희
  • 등록 2017-12-06 15: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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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프트웨어 캠프·찾아가는 소프트웨어 특강 등 IT교육 앞장 서




서울 마포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소프트웨어(SW)와 미래산업에 대해 전문가의 특강과 함께 이야기 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서강대학교와 손잡고 진행 중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구는 서강대학교와 함께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이 새 시대와 맞는 방식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제기를 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김진화 서강대 입학처장과 서정연 서강대 부총장이 각각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및 ‘미래일자리와 교육개혁’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김주호 서강대 정보통신원장의 사회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김진화 서강대 입학처장 △서정연 서강대 부총장 △권주영 스마일게이트 실장이 패널로 참석해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토크 콘서트와 관련 기타 사항은 마포구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혁명 시대를 살아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정보과학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미래의 진로와 교육을 다 같이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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