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프리카 서부 코트디부아르에서 보트가 전복해 8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사건 담당 엘비스 아치 지역 경찰에 따르면 40명의 승객이 타고 있던 보트에 커피를 나르는 가방이 너무 가득한 것이 전복의 이유라고 말했다.
강은 국가의 주요 경로 중 하나로 이번 보트 전복으로 인해 유류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탈리아인 25살 생존자는 이번 보트 전복의 생존자 중 한명으로서 아프리카 서부 코트디부아르의 구에사보 마을 근처 사산드라강에서 발견되었다.
코트디부아르 일간지에 따르면 피해자 대부분이 구에몬 지역의 물고기 판매자라고 말했다.
구에몬은 아프리카 중서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라이베리아 공화국 국경에 있는 나라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에볼라의 영향으로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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