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위해 건설관계자 간담회 열려 - 발주담당 임원과 전기·설비·통신협회 참여, 지역하도급 확대 방안 논의 김만석
  • 기사등록 2015-02-05 10:20:00
기사수정

 

 

대전시는 4일 시청에서 민간대형공사장 현장소장 등 공사관계자와 전문건설 협회 등 건설관계자를 초청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시공 중인 연면적 1만㎡ 이상의 민간 대형건축공사장 19곳의 건설업체 현장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전기ㆍ설비 공사협회, 대전자재협회 등 건설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하도급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소장과 전문건설협회만 참여하던 회의를 현장소장은  물론 본사 발주담당 임원과 전기공사협회, 설비건설협회, 정보ㆍ통신공사 협회, 대전자재협회 등 참석 대상을 대폭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율을 작년 60%에서 65%이상으로 확대 ▶ 지역 생산자재 적극사용 ▶ 지역하도급 참여율이 높은 우수현장 인센티브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지웅 시 하도급관리 T/F팀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역전문 업체의 참여  비율 확대는 물론 기술력향상, 품질, 안전관리 강화 등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6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 공격으로 하르키우에서 10명부상,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랫동안 계속 될 것...
  •  기사 이미지 군산시 경암동 전동킥보드 가게 화재 발생, 인근 대피 소동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