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가 삶의원동력이라는 실명위기의 개그맨 김민(62)씨가 섬김과나눔이란 프로그램을 안고 30일 의정부시민락동 소재나눔의샘 양노원을 찾아 공연을 선사한다.
어르신들의웃음이 내겐행복이라는 시각장애 1급 김민씨는 2001년 당뇨합병증으로 시력을잃고 신앙으로 절망을 극복 성김의삶을 이어가며,시력을잃어가도 봉사가 삶의 원동력이라면서,삼천리금수강산의 뜻을담은 남북한합동경로잔치,한민족대동제 얼수아리랑 공연으로 통일에 물고를 뜨는것이 꿈이라고 강조하며,이승만 전대통령의 성대로묘사했다.
역대대통령과 김종필,김신조 ,서영춘,이주일 씨의 성대묘사로 정상에오른 실명위기의 개그맨 김민(62)씨가 30일 의정부시미락동 소재나눔의샘 양노원을 찾아 공연을 선사하는 섬김과나눔의 프로그램에는 가수 고영준(63)씨와 84년대학가요제 출신 유일(58)씨, 전자올겐 강길성(59)씨가 팀이되어,성대묘사, 코메디,만담으로 흥을 북돋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실명위기의 개그맨 김민(62)씨는 동양방송(TBC)공채 개그맨2기 출신으로 1980년 장두석,이성미씨 등 동기생들과 개그맨생활을 시작 활발한활동으로 명성을 떨치던중 언론통폐합으로 동양방송이 한국방송(KBS)에 흡수되면서 대망의꿈을 접고 야간업소를 전전하며,대중에게 성대묘사,만담으로 웃음을선사 해오다,3년전부터 당뇨합병증으로 백내장과녹내장이 급속진행, 시력을 잃을 위기를 맞고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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