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가 내삼미동 복합안전체험관 부지 옆에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조명한 ‘미니어처 전시관’을 조성한다.
시는 전체 사업비 212억원 가운데 국비 90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되는데 대지면적 1만1천595㎡에 연면적 4천100㎡의 2층 규모로 2018년 착공, 2020년 말 개관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오산시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조선 시대 정조대왕의 ‘화성 능행차’를 미니어처로 재현하고,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침체·도약·성장기로 나눠 소개한다.
2002년 월드컵과 한류 등 세계로 나가는 대한민국의 모습도 미니어처로 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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