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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싱가포르 힌두교 축제인 타이푸삼이 진행되는 동안 몸에 페인팅을 하고 우유를 나르고 있다.
타이푸삼은 인도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타밀족들이 참여하는 힌두교 축제로 종교적인 헌신을 보여주며 몸에 꼬챙이나 갈고리 등을 찌르는 세계에서 가장 극단적인 행사 모습이다.
AFP PHOTO/ROSLAN RAHMAN
유재경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