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을 목포역 여행센터에서 편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
코레일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을 11월 6일 오전 9시부터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 1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여행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권은 신용카드(올림픽 공식 후원사 VISA 카드 한정) 또는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 최대 신청 가능 입장권 수량은 최대 50매로 조직위 지정한 인기 종목은 1인 최대 4매까지, 이외 경기는 최대 8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김현구 목포역장은 “국가적 행사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오프라인 판매처인 목포역이 서남 해권 판매처로 지정되었다며, 곧 개통되는 경강선을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올림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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