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2일 대구 북구 침산동 제2 본점에서 인도 바로다은행과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은행은 핀테크 관련 기술 공유, 직원 교환연수 등을 추진한다.
바로다은행은 인도 내 자산 규모 4위인 국책은행이다. 15개국에 해외 지점 또는 자회사를 두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체결한 이번 MOU를 계기로 해외 금융기관 등과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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