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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내성천 일대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탈바꿈' - 국비 598억 투입 내성천 수변공간 창출 양인현
  • 기사등록 2017-10-30 16: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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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용궁지구 전경.(사진=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의 내성천이 하천환경 정비사업으로 문화, 생태가 살아 숨쉬는 수변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추진중인 하천환경 정비사업은 국가하천 종합정비계획과 내성천정비 기본계획에 맞춰 홍수에 안전하면서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깨끗한 물이 흐르는 수변공간으로 재창출해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어울림의 강으로 2019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호명지구 8.63㎞의 구간은 국비 134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4년부터 제방보강, 호안정비, 신한천교 가설, 하천정비, 생태하천조성, 쉼터 등을 조성해 마무리 앞두고 있다.

 

용궁과 지보지구은 각각 7.5㎞와 6.5km 구간에 2019년도 준공을 목표로 제방축제, 제방보축, 제방 보강, 성저교·내성천교 가설, 생태하천조성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강성철 안전재난과장은 "국가하천환경정비 사업을 계기로 아름다운 내성천변과 명품 회룡포길를 연계해 환상의 예천 회룡포 100리 자전거길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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