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김나윤 순경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역전파출소(소장 이강옥)에서 순찰요원으로 근무하는 새내기 여경이 남성경찰관 못지않게 치안현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지난해 9월 역전파출소에 발령을 받고 근무하면서 강․절도 예방,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 사회적 약자 돌봄 서비스, 범인 검거, 주취자 처리에 이르기까지 못 하는게 없는 김나윤 순경이다.
김나윤 순경은 한국체육대학교 재학 중 지난해 1월 경찰에 입문한 올해 22살의 새내기 경찰관으로 금년 2분기, 3분기 전북청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되는 등 당당하고 알찬 새내기 경찰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제일 나이 어린 막내이지만 본인의 특기를 살려 정읍경찰서의 무도지도관으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활발한 성격으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등 파출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협력치안 구축을 위해 한번 더 듣고, 한번 더 보고, 한발 더 뛰고 있어 동료뿐 아니라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김나운 순경은 “어떤 상황이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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