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지난 26일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자체와 합동점검에 나섰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 및 초소형 카메라 구입이 늘어나며, ‘카메라등용촬영범죄’ 범죄율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읍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정읍시청 환경관리과와 합동점검반 을 구성하여 샘골시장, 내장산 워터파크, 공원 내 공중화장실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을 실시하였다.
전문 탐지장비(렌즈탐지형)를 이용해 공중화장실내 불법카메라 설 치 여부를 점검하여 ‘카메라등이용촬영범죄’ 조기발견에 총력 을 기울였다.
최정환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합동점검으로 불법 촬영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