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박물관에서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동앙의 오랜 차문화에 대한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1세대의 보여주기식 문화로인해 젊은 세대들에게 외면받았던 차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차문화가 50-60대의 전여물이 아니라 여성들의 좋은 문화로 자리 잡을수 있다는 뜻에서, 동양의 전통차와 손수만든 다과로 젊은 여성들에게 차 문화을 합리적으로 전해주는 자리를 가졌다.
박물관의 전시를 관람하며 직접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차를 직접 시음하고 각국의 차 문화와 다기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진행했다.
또한 많은 시간 공들여 손수만든 우리의 전통 다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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