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4일 공동체를 돋우다를 주제로 신한대학교 제1캠퍼스에서 진행된 콘서트는 배우 심혜진,전 WBA세계챔피언 유명우 선수, 9월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엄마 반성문의 저자 이유남 교장, 유민영 에이케이스대표, 이희수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이자 한국평생교육학회 직무대행이 강연자로 나서,진행한제3회 경기도 지식(GSEEK)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희수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이자 한국평생교육학회 직무대행이 강연자로 나선 각자의 강연의 주제는 △순례길 1,450㎞를 혼자 걷게 되면 깨닫는 것들(심혜진) △강펀치가 날아와도 눈을 감지 마라(유명우) △내 아이를 더 멋지게 키우는 방법(이유남) △내 삶을 바꾸는 동시대성의 전략(유민영) △받침하나 빼면서 학습등잔의 심지를 돋우다(이희수) 등이다.
이번 강연은 공동체의 가장 작은 단위인 가족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 그리고 사회공동체에 이르기까지 다섯 강연자의 다채로운 강의가 이어졌으며,지식의 도민강사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우수강사로 선발된 배지석 마인드온 소장의 강연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콘서트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고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CBS TV를 통해서도 방영되며,11월 6일 이후에는 지식사이트(www.gseek.kr)에서 녹화영상을 볼 수 있으며,도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지식·재미·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경기도 지식(GSEEK)콘서트가 12월 1일 파주에서 마지막 피날레 강연인 창의성을 깨닫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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