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13분께 대구 북구 노원동의 한 레이저 용접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16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내부와 설비, 집기 등을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북부소방서는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4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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