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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별이, 생태숲속엔 반딧불이 - 2015년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선정 -산내 반딧불이 생태공원 힐링 자원… 오영학
  • 기사등록 2015-01-31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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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낙동강수계 특별 공모사업’에 생태체험관 
건립계획으로 참여하여 23일 국비 2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4억4천만 원으로 오는 2월부터 생태습지, 반딧불이 인공서식지, 관람실을 포함한 ‘반딧불이 관람체험시설’로서 올해 연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위치는 산내면 외칠리 ‘원두숲 생태공원’과 연접해 있다.
 
이희열 환경과장은 “본 사업비로 기조성 된 원두숲에 생태체험관을 건립하여 방문객에게 예전의 “반딧불이”를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어 청정지역 산내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주민 소득 향상 등 관광자원화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내면 소재 ‘원두숲’은 2010년부터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비 13억원을 들여 부지 18,259㎡에 습지 및 탐방로, 수목식재 등으로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지역의 또 하나의 새로운 관광시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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