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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민관 협력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복지통장 등과 워크숍 갖고 활성화 방안 모색 박귀월
  • 기사등록 2017-10-24 14: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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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동 복지리더 워크숍(2017.10.23,목포FC)


목포시가 23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동 복지허브화의 효과적 정착을 위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복지통장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활성화를 위한 동 복지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목포시와 목포복지재단이 2017년 전남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것으로 1차로 복지허브화 우수지역인 전북 익산시를 벤치마킹한데 이어 이번 2차에서는 주민센터의 복지리더인 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의 마인드교육에 중점을 뒀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복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강위원씨가 강사로 나서 열강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동주민센터와 주민이 복지문제를 어떤 시각으로 접근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등에 대한 협력 방법을 모색했다.


시는 민관이 파트너라는 인식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목포의 복지를 양과 질에서 모두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홍률 시장은 “보편적 복지를 위해 수혜자를 먼저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민관협력복지체계가 강조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간과 적극 협력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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