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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어린이집 현장 방문 - 인천 푸른숲 어린이집 방문해 아동학대 문제 및 향후 대책 소통 윤영천
  • 기사등록 2015-01-30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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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소재 보육시설인 ‘푸른숲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발생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문제 및 향후 예방대책에 대하여 학부모, 원장, 교사와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보육 정책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의견을 청취하고,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대한민국의 미래인 영유아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금번 발표된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주요 내용에 대한 의견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바라는 점,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보육정책 전반에 대해서도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푸른숲 어린이집은 지자체에서 설치한 어린이집으로 ‘인천시민협동조합’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 어린이집은 부모가 어린이집 운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고, 투명한 재정 공개, 보육교사 근로조건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종일제 보육 외에도 시간연장, 24시간 보육반을 운영하고 있어 부모들이 일하면서도 안심하고 편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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