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아프리카 지도자들이 에볼라를 막기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저항 세력의 충돌에 대한 연례 정상회담을 위해 30일(현지시간)모일 예정이다.
이번 아프리카 연합회의의 공식 주제는 여성의 권한 강화로 54개국 지도자들이 대륙에 위기에 대한 대응에 다시 한번 모일 것이다.
이번주 에티오피아 수도 AU 본부에서 이틀간의 회의를 앞두고 AU 집행위원장 은코사자나 들라미니-주마는 이슬라미스트의 대응에 아프리카집단의 노력을 약속했다.
2009년이래로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인해 아프리카 주민 13,000명이 숨지고 10,000명 이상이 집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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