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지난 18일(수) 정주고등학교를 찾아 1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배움, 진로, 행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 날 특강에서는 ‘사람마다 성공의 기준은 다르나, 행복의 기준은 같다. 성공은 인생의 행복을 위한 과정이지 목적이 아니다.’고 강조하며, 어떤 사람이 행복한지 그리고 배움의 자세와 진로 선택에 있어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화 정읍경찰서장은 “내가 희망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정주고등학교 학생 모두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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