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 구조대는 지난 10일 월드컵 경기장 수영장에서 수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서는 수난 사고를 대비하여 기본 수영법, 익수자 접근법 및 구조요령, 비상시 응급처치 요령 등이 중점으로 실시됐다.
유근성 구조대장은 "수난 사고는 상황 대처 능력이 그 무엇보다 필요하기에 평소 수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 구조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