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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축구 꿈나무 주말리그 대장정 마무리 - 마산중앙중, 중등 부문 우승 - 창원축구센터FC, 초등 중부리그 - 남해초는 초등 서부리그 정상 최훤
  • 기사등록 2017-10-02 16: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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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대교눈높이 전국 초·중 경남 축구 주말리그에서 우승한 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17 대교눈높이 전국 초·중 경남 축구 주말리그가 지난 29일 시상식을 끝으로 6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 중등 부문에는 마산중앙중, 초등 서부리그는 남해초, 초등 중부리그는 창원축구센터FC가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이들 3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2연패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진행되는 중등부 왕중왕전은 리그 순위 1~4위(마산중앙중, 거제동부중, 김해중, 양산중) 진출하며 11월 4일부터 12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진행되는 초등부 왕중왕전은 초등 서부리그 1~3위(남해초, 장승포초, 봉래초), 초등중부리그 1~3위(창원축구센터FC, 마산합성초, 밀성초)가 각각 진출한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 회장은 “경남의 선수들이 더욱 노력해 올림픽대표, 월드컵대표 등 세계적인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협조해주신 지도자, 학부모, 축구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3월 11일 시작된 이번 리그에서 경남은 서울, 경기 다음으로 많은 총 400여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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