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북부지역의 주민들이 열흘간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0월 9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수립, 연휴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이 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북부권의 주요국도 및 공원묘지,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특별 교통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밝혔다.
특히 파주 용미리 시립묘지 주변등 공원묘지 주변의 성묘객차량 정체와함께 최근 오픈한 고양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및 시내 대형마트주변 등의 교통 혼잡지역의 차량정체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일 평균 총 648명(교통경찰 160명, 상설부대경찰경찰 등 480명,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180명), 순찰차 205대, 싸이카 22대 등 경찰 역량을 집중하여 특별 교통관리시행을 계획하고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주요 취약지역에 끼어들기 단속예고 입간판 및 현수막을 게시하여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유도,사고예방 및 교통소통관리에 총력을 다 해,즐겁고 안전한 추석‧성묘길이 될 수 있도록 총력할것이라며,통법규를 준수하는 안전운행 등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