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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바레나 수도 마나마 외각의 빌라드알카뎀 마을에서 시아파 셰이크 알리살만의 구금에 대응하는 시위자들이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경찰들은 시위대를 분산시키기 위해 최루 가스를 분사하고 바레인 시위대들은 셰이크 알리살만의 집 앞에서 국기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 PHOTO / MOHAMMED AL-SHAIKH
유재경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