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온라인 기업 아마존은 마이크로 소프트와 다른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전자메일 및 달력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은 28일 발표했다.
워크메일이라고 불리는 아마존의 기업용 이메일 서비스는 구글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서비스를 포함해 이메일 사용과 달력, 연락처 공유를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기업 고객을 목표로 현재 마이크로 소프트 또는 기타 서비스에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해 클라우드에 문서 저장과 공유가 가능한 '아마존 조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최근 웹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아마존 웹서비스 부사장 피터 드 산티스는 "최근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기업용 이메일과 달력 서비스를 요구했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원하고 있어 계획 중이다" 라고 말했다.
bur-rl/sdo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