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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과 함께 마포대교 안전점검 - 교면 포장, 배수시설, 교각 등 점검 김만석
  • 기사등록 2017-09-27 15: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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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대교 안전점검을 하는 모습



서울시는 시민, 전문가들과 함께 마포대교 안전점검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마포구 용강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잇는 마포대교는 2005년 12월 준공됐다.


서울시는 한강다리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시민들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매년 두 차례 시민 참관 아래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구조설계·안전진단 전문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시설물 전담주치의도 참여한다.


서울에선 126명의 시설물 주치의가 한강다리, 터널, 지하차도 등 주요 도로시설물을 하나씩을 전담해 안전점검과 보수공사 적정성 관리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마포대교 교면 포장, 배수시설, 교각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공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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