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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농업기술센터 김영운 팀장, 미니참외품종 개발로 박사학위 취득 - - 보령지역 신 소득 작목 도입 기대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1-29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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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참외     © 김흥식


보령시농업기술센터 김영운 인력육성팀장이 미니참외품종 개발로 공주대학교에서 최근 농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팀장은 1977년 5월 공직생활을 시작, 식량증산사업과 백색혁명의 최 일선에서 실제로 다양한 원예품종을 수집하고 직접 재배해 그 특성과 재배법을 농업인들에게 지도하고 있다.

 

박사학위 논문은 ‘우리나라 잡초참외를 이용한 극소과 참외 계통의 형질특성 연구’로 8년간 연구한 끝에 방울토마토 크기의 미니참외품종을 개발한 것이다.

 

개발된 미니참외가 보령시 농업기술과 접목되면 보령지역의 신 소득 작목으로 거듭날 것이며,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팀장은 “학업과 개인의 능력개발에 열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시와 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전공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농촌이 미래행복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는 현재 박사 1명, 석사 11명, 기술사 2명, 기사 18명, 산업기사 3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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