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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署, 마을회관 라디오 생방송‘주민소통 공감 DAY’실시 - 주민 범죄예방 체감안전도 향상 기대 서민철
  • 기사등록 2017-09-26 15: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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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경찰서에서는 9. 25. 07:30경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마을회관에서 경찰과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마을회관 내 라디오 방송(주민소통 공감 DAY)을 실시하여 각 가정에 치안소식과 주민사연, 신청곡을 틀어주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진행한 ‘주민소통 공감데이’는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현대사회에서 이웃의 소중함과 이웃을 배려하는 취지에서 전해주고 싶은 말이나, 경찰서에서 시행하는 범죄예방 활동인 탄력순찰과 추석명절 빈집털이 범죄예방 등 치안소식을 알리는 글과 신청곡을 받아서 마을회관에 있는 오디오 시설을 통해 연천경찰서장과 마을이장, 주민, 경찰관들이 라디오 방송처럼 DJ가 되어 각 가정집에 기히 설치 된 스피커로 송출시켜주며 라디오 진행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연천경찰서는 지난 상반기 주민을 위한 다양한 치안시책을 펼치며 범죄예방 체감안전도 1위의 성과를 이루었고 하반기에도 주민소통과 범죄 불안감 제거로 하반기에도 연천군 체감안전도 부문 1위를 달성을 위한 주민들과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던 중, 주민들의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특수시책을 연구한 끝에 만들어진 시책이 “주민소통공감 라디오데이” 라고 밝혔다
 
이번 ‘주민소통 공감데이’에 사연을 신청한 군남 선곡리 주민 김ㅇㅇ(여, 63세)은 ‘나에게 너무 고마운 사람이 있다면서 평상시에는 쑥스러워서 고맙다는 인사조차 못해서 마음이 쓰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해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서민 경찰서장과 선곡리 마을 이장 및 연천서 생활안전계 경찰관들은 국민이 원하는 시간, 장소를 정해주면 경찰이 주민의 의견을 토대로 순찰을 돌아주는 탄력순찰에 대해 설명하고 야생동물 피해 예방법 등을 설명하며 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서 민 경찰서장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고, 경찰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항상 주민들 가까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존재”라며
‘주민소통 공감데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주1회마다 군남을 시작으로 연천군 마을회관을 찾아 실시하여 사람냄새 나는 연천, 주민이 안전한 연천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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