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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청사 도민친화 문화·예술 공간으로조성 - 북부청사 내외에 작품 전시,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조성 김한구
  • 기사등록 2017-09-25 21: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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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북부청사를 도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와 손을 잡고 북부청사 내외에 작품 전시,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조성하기로했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김덕기 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장, 임응섭 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문화예술 공간 조성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은 경기도가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사업’과 관련, 예술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경기북부를 대표할 만한 도민 친화형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만드는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북부청사 내외에 문화·예술 작품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와 (사)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는 청사 내외에 소속 작가들의 사진작품과 미술작품을 제공·전시하기로했다.
경기도는 북부청사 광장 조성 사업으로  청사 전면 광장 부지와 잔디 부지를 하나로 통합해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도심 속 문화·힐링 공간으로 만드러,도민들이 새로이 조성될 북부청사 광장에서 문화·예술 작품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발굴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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