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오는 26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2017년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22일 대전식약청에 따르면 워크숍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세종·충남·충북 제조업체 170곳이 참여한다.
워크숍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과 품목제조신고 요령, GMP 사후 관리 및 지정 평가, 이력추적 관리 제도에 대한 설명과 품질관리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