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월19일) 인천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경기 3주년 기념행사는 유정복인천시장을 비롯하여 각개각층의 인사및 그당시 참여했던 관계자와 약6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3년전에 성대히 치뤄진 감동적인 17회 아시안 게임에 대하여 그 당시의 영상을 보면서 그날의 추억과 의미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식전.후 행사에서는 부평 풍물단과 인천 시립합창단의 공연도 있어 참가자들의 흥을 돋구기도 했다.
몸이 불편한 가운데도 불구하고 참여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세계의 도시로 비약하는 전환점에 와있는떼에 아시안게임을 잘 치뤄냈듯이 "우리인천, 우리애인" 이 정신을 가지고 모든 시민이 하나가 된다면 인천의 미래의 새로운 도약은 아주 명확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시안게임 꿈나무인 인천체육고등학교에 운동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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