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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추석맞이 환경정비 시작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7-09-18 02: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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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도로변 및 임도변 풀베기 작업/사진제공=영암군

전남 영암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환경정비 사업에 나섰다.

 

이번 정비사업은 거주 중인 군민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고향을 찾은 출향민들에게 즐거운 명절 연휴를 선사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호면에서는 소공원 환경정비, 주요도로변 및 임도변 풀베기 작업을 시행한다. 미암면에서도 관내 소공원 18개소를 정비에 나설 계획이며, 덕진면에서는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성묘객 및 등산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여운사 주변 임도변 풀베기와 잡·관목 제거를 한다.

 

군 관계자는 평소에도 주요 도로변과 공원 등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두고 환경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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