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프랑스 남부에서 지하디스트 작업 중이던 2명을 체포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의 동쪽 뤼넬의 작은 마을에서 이들을 체포했고 20명은 시리아로 달아났다.
이들 중 6명은 18세에서 30세 사이로 지난 10월에 숨졌다.
증인에 따르면 프랑스 보안군이 이들을 체포하려고 새벽 6시부터 작업을 벌였다고 말했다.
아파트 한 주민은 그들이 자동차에서 나와 건물 아파트 문을 때려부시고 주민들을 위협했고 주민들의 머리에 총을 겨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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