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미국 버락 오바다 대통령은 3일동안 인도 뉴델리를 방문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민주주의 가치 공유를 강조하고 인도와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과 뉴델리의 관계를 재차 강조하면서 이번 세기에 정의의 파트너쉽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과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우정"을 선언하면서 종종 발생했던 고생의 관계에 극적인 호전을 보이며 인도 방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또한 "인도와 미국은 단지 자연의 파트너가 아니다. 나는 미국이 인도의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뒤 1,500명의 사람들에게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co/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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