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7일 제7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로 사회복지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 등 관련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은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위원으로 구성된 ‘팀 난타 500’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복지유공자 표창수여 등 기념식에 이어 사회복지실천 현장 종사자들의 업무스트레스 감소와 사기증진을 위한 체육행사를 열었다. 사회복지 시설 기관 관련 공무원 등 사회복지사 250여 명이 참여한 명랑운동회는 심신의 피로를 풀고 동료들과 화합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오늘 하루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이 명랑운동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시간은 물론 개개인 모두가 다시 열정적 모습으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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