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보안계에서는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강행으로 전국적으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안보홍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9. 4. 정보보안과장을 필두로 총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6곳에 설치된 안보홍보 입간판을 재정비하였다.
이번 입간판 정비는 홍보판 색이 바래거나 찢어진 입간판의 경우 전사지를 교체하고 가로수 등 주변 잡목 제거로 시인성을 확보하는 한편, 손상이 심한 것은 철거 후 재 설치하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하였다.
현재 정읍 관내는 주천3가, 내장, 솟튼재 앞, 롯데마트 앞, 북면, 산내교 앞 등 총 6곳에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어 통행인들로 하여금 113 신고전화 홍보 등 생활 속 국민 안보의식 고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화 경찰서장은 국가 위기 상황일수록 한마음 한뜻으로 작은 것부터 재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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