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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회의실, ‘사랑방CAFE’ 로 변신 - 휴식공간 및 민원상담, 구정홍보, 회의장 등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 - 구민 커뮤니티 공간 및 소통의 공간 마련해 문턱없는 행정 구현 기대 김만석
  • 기사등록 2017-08-29 13: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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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청사 1층에 민원인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쉬어가거나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민원휴게실 ‘사랑방카페’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많은 내방민원인들이 구청을 좀 더 편안한 공간으로 생각하고 찾을 수 있도록 본관 1층 여권민원실 옆 소회의실을 은은한 커피향 가득한 카페와 주민 휴식공간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 공간은 앞으로 민원인들을 위한 사랑방 공간이자 카페로 개방 운영하고, 구정현황 홍보 및 각 부서 소규모 회의장으로도 사용될 계획이다. 


105.6㎡ 규모의 카페에는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 등을 판매하고 편안한 테이블 및 의자, 구정홍보영상을 위한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빔프로젝트 영상 장비도 구비되어 있다. 구민들은 이곳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IPTV, 터치스크린, 키오스크를 통해 구정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카페는 9월 초부터 정식 개점 예정이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문턱없는 행정 구현을 위해 구청 1층 회의실을 사랑방카페로 조성하고, 구민들에게 개방하게 됐다.” 며 “앞으로 사랑방카페가 구민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만남의 장소이자 구청과의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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