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가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2017년 제4회 김포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4회째인 김포시 사회조사는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조사해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는 통계자료로 쓰인다.
경기도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회조사는 관내 표본가구 800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일자리‧노동 △사회통합‧공동체 △김포시정 등 7개 분야 49개 항목을 조사하며,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김포시청 홈페이지(www.gimpo.go.kr)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며 김포시의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 응답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거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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