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전 대통령 호스니 무바라크를 무너뜨린 시민혁명 4주년인 25일 시위대와 보안군 충돌로 인해 15명이 숨졌다.
이집트 보안은 압델 파타엘시시 대통령이 취임 이후 더욱 강화되었다.
보건부 관계자에 따르면 시위대는 대부분 모르시의 이슬람 지지자로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 지중해 도시와 카이로에서 경찰과의 충돌로 13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당국은 알렉산드리아 시위대가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와 이슬람교도를 비난하는 수백명의 시위대가 수도 카이로에서 충돌했다.
bur-se/dv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