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세형•장경원)는 지난 24일 조흥아파트 경로당에서 8월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은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불현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 가구 상황에 따른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추진하고 있는 특수 시책이다.
이날은 경로당을 찾은 20여 명의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기요양제도와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신청 방법 등을 설명하고, 개인별 복지욕구와 애로사항을 청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찾아가는 상담의 날에 동참한 박남춘 위원은“동 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을 겸임하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홀몸 어르신들을 저의 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자주 찾아뵙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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