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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나의 책 쓰기 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 수료 후 글쓰기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양인현
  • 기사등록 2017-08-16 15: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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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인일저(一人一著) 나의 책 쓰기 지도자 양성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심화과정 수료자들은 강의능력평가 등을 거쳐 추후 부천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허병두 (사)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 이사장이 주강사로 강의를 맡고 그 외 특별강사진이 보조강사로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


책 쓰기 주제 잡기, 문장 고쳐 쓰기 등 글쓰기의 기초부터 신문기사 작성방법, 인터뷰하기, 여행책 쓰기, 예술 감상문 쓰기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글쓰기를 배울 수 있다.

 

특히 경향신문 최상희 기자, 현대시기록연구원장 송철원 이사, <모차르트 오마주>의 저자 김미경 작가 등을 특별 강사로 초청해, 각 분야의 전문적인 글쓰기 방법과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한다.


강의는 9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상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24일까지 이메일(zhuming@korea.kr)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강생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을 참고하거나 상동도서관(032-625-454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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